[st&현장] '39세 골든 글러브 포수' 삼성 강민호, 홈 충돌→좌측 발목 아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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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39)의 몸상태가 걱정되는 상황이다.
강민호는 지난 2024년에도 최고의 포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강민호는 4회말 수비 중에 2루수의 송구를 잡아 태그하는 과정에서 LG 주자 문성주와 발끼리 부딪혔다.
삼성 관계자는 "강민호는 현재 좌측발목 아이싱 중입니다. 아이싱 치료 후 경과를 지켜본 후 병원 진료 검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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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강민호(39)의 몸상태가 걱정되는 상황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1985년생의 강민호는 한국 야구의 전설이다. 먼저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우승 주역이며, 국가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해 활약하다 2017년 삼성으로 이적해 두 팀에서만 뛰고 있는 그는 포수계의 전설로 불린다.
강민호는 지난 2024년에도 최고의 포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현재 세는 나이로 41세, 만 나이로 39세이지만 올 시즌 타율 0.351로 삼성 타선을 이끌고 있다. 수비 부담이 많은 포수를 소화하면서 해낸 기록이기에 더 경이적이다.
하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오던 강민호가 이날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에 놓였다. 강민호는 4회말 수비 중에 2루수의 송구를 잡아 태그하는 과정에서 LG 주자 문성주와 발끼리 부딪혔다. 통증을 느낀 강민호는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강민호는 현재 좌측발목 아이싱 중입니다. 아이싱 치료 후 경과를 지켜본 후 병원 진료 검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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