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은파호수공원에서 대국민 수상 안전 체험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은파호수공원에서 대국민 수상 안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오는 19일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지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 유일한 국민 참여형 행사인 대국민 수상 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함정 만들기, 수상보트 탑승 체험 등의 해양경찰 장비 체험 부스와 견학 부스, 시연 부스 등 여러 테마로 나눠 진행되며 해경 헬기가 날아와 호수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시연도 계획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은파호수공원에서 대국민 수상 안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오는 19일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지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 유일한 국민 참여형 행사인 대국민 수상 안전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식전 공연과 공식 행사, 수상 훈련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식전 행사로 해양경찰 악대 공연은 행사의 백미로 많은 관람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 방법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에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은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지난해 행사에서 4300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행사를 끝냈다”며 “올해에도 군산시민들에게 해양경찰을 알리고 지역 속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윤석열 잊자"…국민의힘 '尹 거리두기' 본격화
- 국민의힘 '4강 경쟁' 막차는 누구? 안철수·나경원 각축
- 이재명·김경수·김동연 3파전…정권교체·통합 한목소리
- 맥빠진 국민의힘 경선, 反이재명 '빅텐트' 사활
- 김경수 "尹정부 감세 즉각 중단…조세부담률 22%로"
- 세월호 유가족 "박근혜 7시간 행적, 여전히 궁금하다"
- 수틀리면 '격노'?…이젠 윤석열이 감춘 진실 밝힐 때
- 김동연 "12조 추경? 턱도 없다…50조 추경 편성해야"
- 추경안 '10조→12조'로…민주당 "뒷북 추경" vs 국힘 "예비비 삭감이 문제"
- '미끌미끌' 기름장어 "나 불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