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삼성동 도로 균열…당국, 통제 조치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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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 공사장 인근 도로에서 균열이 발생해 당국이 현장 통제에 나섰다.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보도블록과 차선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약 1시간 후인 오후 4시47분께 안전 조치를 마치고 철수했다.
관악구청은 "재개발 지역에서 흙막이 공사를 하던 중 도로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해당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장을 계속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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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이다솜 기자 =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 공사장 인근 도로에서 균열이 발생해 당국이 현장 통제에 나섰다.
14일 관악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께 "재개발 지역 땅이 꺼진 것처럼 보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보도블록과 차선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약 1시간 후인 오후 4시47분께 안전 조치를 마치고 철수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으며, 땅 꺼짐(싱크홀) 현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균열 크기는 폭 10㎝가량이다.
관악구청은 "재개발 지역에서 흙막이 공사를 하던 중 도로에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해당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장을 계속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균열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구청과 시행사 측은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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