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형사재판 법정에서 뻔뻔하게 헌재 판결 정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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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 법정에서 뻔뻔한 태도로 내란 혐의를 부정했다며 헌법 정신과 주권자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도 윤 전 대통령은 형사재판에서 진술이랍시고 넋두리만 늘어놨다며, 헌재에서 판판이 깨진 주장을 내란 재판에서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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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 법정에서 뻔뻔한 태도로 내란 혐의를 부정했다며 헌법 정신과 주권자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평화적 대국민 메시지를 위한 계엄'이라고 주장하는 등 셀 수도 없는 궤변으로 헌재 판결을 정면 부정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의 사과와 반성은 헛된 기대였다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짓밟고도 처벌을 피하려는 '법꾸라지' 행태로 국민을 조롱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도 윤 전 대통령은 형사재판에서 진술이랍시고 넋두리만 늘어놨다며, 헌재에서 판판이 깨진 주장을 내란 재판에서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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