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프로당구선수 선발전 '2025-26시즌 트라이아웃' 1라운드 종료…총 56명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26시즌 프로당구(PBA) 선수선발전 1라운드에서 총 56명이 합격증을 받았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PBA 트라이아웃' 1라운드를 마쳤다.
'PBA 트라이아웃'은 매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프로당구선수 선발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2025-26시즌 프로당구(PBA) 선수선발전 1라운드에서 총 56명이 합격증을 받았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PBA 트라이아웃' 1라운드를 마쳤다.
'PBA 트라이아웃'은 매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프로당구선수 선발전이다. 트라이아웃을 통과하면 PBA 드림투어(2부) 등록 자격을 부여한다.
총 224명이 참가한 이번 시즌 트라이아웃은 두 개 라운드로 나뉘어 열린다. 지난 12일과 13일 치러진 1라운드에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2라운드가 진행된다. 선발 방식은 64강 토너먼트를 통해 첫 경기서 승리한 선수들이 펼치는 승자조, 64강 패자 및 승자조서 패배한 선수들이 겨루는 패자조에서 합격자들을 선발한다.
12일 진행된 1라운드 첫날 경기서는 승자조에서 박세호, 홍석기 등 16명이 통과했으며, 패자조에서는 이승현, 김상우 등 12명이 합격했다. 13일 역시 같은 방식으로 승자조서 방경복, 이찬일 등 16명과 양금모, 이호일 등 12명이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총 56명이 차기시즌 드림투어 참가 자격을 얻은 가운데 PBA는 16일부터 1부투어 선수 선발전인 2025-26시즌 PBA 큐스쿨을 연다. 16일부터 3일간은 1라운드, 20일부터 3일간은 2라운드를 진행한다. 19일에는 LPBA 선수 선발전인 'LPBA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사진=PBA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벼락' 중국 축구 난리 났다!...월드컵, 출전 ''확률 90% 넘어'' 환호→기쁨도 잠시 'AFC 회장, 64개
- ‘세기의 이적 성사?’ 엘링 홀란드(24·레알 마드리드)&비니시우스(24·알 힐랄) 가시화...무려 890,
- ''한국의 1600억 타자, 양키 스타디움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정후 활약에 日도 열광...'국제
- '충격 실화' 저지 라이벌이 오타니가 아니라니...'ML 전체 OPS 2위' 이정후, 현 시점 亞 최고 타자 위
- 大 충격! 케빈 더브라위너(33·리버풀) 현실로? KDB가 직접밝혀...''비전만 분명하다면 어디든 OK''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