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KLPGA 최초 단일대회 5연패 도전 길 열렸다

오해원 기자 2025. 4. 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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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LPGA투어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가 출전을 확정하고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상금 2억 원을 증액해 30개 대회 중 27개 대회가 총상금 10억 원 이상을 내걸고 열린다. KLPGA 제공

박민지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초 단일 대회 5연패 도전은 계속된다.

KLPGA는 23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가 6월 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총상금 12억 원을 두고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서만 4년 연속 우승했던 박민지는 KLPGA투어 최초 단일 대회 5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박민지는 “같은 대회가 매년 열리기도 쉽지 않은데 5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영광이다. 개최를 확정해주신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도전은 언제나 뜻깊다. 5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된 만큼 모든 집중력을 쏟아붓는 플레이로 우승을 노리겠다”고 우승 도전의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KLPGA투어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도 상금 2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10억 원으로 열린다고 덧붙였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27억 원, 평균상금 약 10억90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10억 원 이상의 대회는 30개 대회 중 27개로 늘었다.

김상열 KLPGA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대회 개최를 확정해주신 셀트리온과 상금을 증액해 주신 OK저축은행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 KLPGA투어가 더욱 풍성하고 성대하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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