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초단기 공연 0티어’된 비결 이것 ‘YG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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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YG를 안다'면 수긍할 핵심 아이덴티티 'YG 뚝심'이 소리없이 강한 스테디셀러를 탄생시켰다.
괴물 신예에서 '케이(K)팝 퀸'으로 진화한 베이비몬스터다.
카나가와 공연 대성공에 힘입어, 베이비몬스터는 케이팝 사(史)에 새겨질 대기록 달성도 가시권에 뒀다.
'공연 명가' YG, 이를 통해 라이브 여제로서 '기반 다지기'에 한창인 베이비몬스터는 이들 퍼포먼스에 중독된 '중층 팬덤'을 폭증시키는 선순환 효과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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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의 월드 투어가 화제다. 케이팝 양대 메카 중 하나 일본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주요 공연 지마다 ‘광속 매진’ 이에 따른 시야 제한석 오픈 급기야 ‘긴급 회차 추가’까지 이어지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첫번째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즈’(HELLO MONSTERS)가 오사카에 이어 카나가와까지 2개 도시 연속 전석 매진 사례를 거뒀다. 지난 주말 열렸던 공연은 카나가와 명소로 자리잡은 ‘K-아레나 요코하마’를 무대로, 팬덤 요청에 힘입어 11일 추가 편성까지 단행됐다.
그렇게 K-아레나 요코하마를 통해 베이비몬스터가 사흘간 마주 한 현지 관객수는 5만5000여명에 달했다.
‘공연 명가’ YG, 이를 통해 라이브 여제로서 ‘기반 다지기’에 한창인 베이비몬스터는 이들 퍼포먼스에 중독된 ‘중층 팬덤’을 폭증시키는 선순환 효과도 누리고 있다.
이들 코어 팬덤의 양적증가는 한편, 지난해 발표한 단 2장의 피지컬(실물) 음반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근접한 것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베이비몬스터는 5월 싱가포르와 홍콩, 태국 방콕을 거쳐 북미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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