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역개발사업 79건 55억 조기 발주…주민 숙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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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주민 생활과 편익 증진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79건 55억 2000만 원을 조기 발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주민의 오랜 숙원 해소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기반 조성, 정주 여건 개선 등 생활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군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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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주민 생활과 편익 증진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79건 55억 2000만 원을 조기 발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삽교읍 두레리 마을회관 신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임차인 대술지구 배수로 정비 △신양·광시지구 아스콘 덧씌우기 △대흥면 교촌지구 사면 정비 △응봉지구 배수로 정비 △덕산지구 세천 정비 △봉산면 마을안길 확포장 △고덕면 상장리 위험 교량 재가설 △신암·오가지구 마을안길 정비 등이다.
군은 농번기와 장마철 이전 사업을 완료해 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주민생활편익사업 예산 19억 8000만 원을 12개 읍면에 재배정해 현재 각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재해나 사고에 따른 소규모 긴급복구와 생활불편 해소, 공동민원 해결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생활민원사업 예산을 수시로 읍면에 재배정하고 있다.
지역개발사업은 주민의 오랜 숙원 해소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기반 조성, 정주 여건 개선 등 생활 편익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군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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