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美 싱크탱크서 ‘尹 박해 없어야’ 말 나와…한미 소통 부재 탓” [정치시그널]
홍성규 2025. 7. 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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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 주 방미 때 트럼프 정부에 상당히 조언을 하는 싱크탱크 그룹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박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양국에 소통 자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 정부과 대중 관계에서 보다 더 선명한 입장을 보이지 않을 경우 트럼프 행정부의 의구심이 강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습니다.
이 대표는 “빌 헤거티 미 상원 의원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저희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중국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면서 “거기에는 동맹국들의 참여를 기대하는 눈치였는데, 우리에게도 선택을 강요받을 그런 시간이 올 것이다. 거기에 맞춰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이쪽에도 셰셰, 저쪽에도 셰셰’ 이런 건 미국이 다 뉴스로 보고 나서 거기에 대한 답을 했다고 본다”면서 “이 대통령이 선택해서 더 세게 가든지 선택하는 것이지만, 적어도 지금 물가나 아니면 여러 가지 무역의 측면에서 우리가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성규 기자 ho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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