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애오개역 싱크홀 발생‥8시간 만에 복구

공태현 2025. 4.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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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마포구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앞 도로에 지름 40cm, 깊이 1.3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마포구는 오전 8시 50쯤 신고를 받고 응급 복구에 나서 8시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복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복구작업이 끝나면서 있던 애오개역 근처 2개 차로 교통 통제도 해됐습니다.

마포구 관계자는 "땅 꺼짐 원인 파악을 위해 굴착하는 과정에서 하수관 파열을 발견해 일단 응급조치했다"면서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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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마포구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앞 도로에 지름 40cm, 깊이 1.3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마포구는 오전 8시 50쯤 신고를 받고 응급 복구에 나서 8시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복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복구작업이 끝나면서 있던 애오개역 근처 2개 차로 교통 통제도 해됐습니다.

마포구 관계자는 "땅 꺼짐 원인 파악을 위해 굴착하는 과정에서 하수관 파열을 발견해 일단 응급조치했다"면서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태현 기자(k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5967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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