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메시, 마이애미와 계약 연장 임박! 새 경기장서 뛴다…‘HERE WE GO’급 공신력 확인 “세부 조율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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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메시는 곧 공식적으로 계약 연장을 하게 되며 이는 마이애미는 물론 메이저리그사커(MLS) 모두에 엄청난 호재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이애미의 구단주 중 한 명인 호르헤 마스는 메시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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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메시는 2023년 7월 FA 신분으로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그는 2025년 말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 그러나 메시와 마이애미의 동행은 올해 안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온스테인은 “미국 내 소식통에 의하면 계약 연장 협상은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다. 메시는 계약서에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부 조건에 대한 조율이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마이애미의 구단주 중 한 명인 호르헤 마스는 메시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마이애미와 메시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별들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 물론 결정은 오로지 메시의 몫”이라며 “60일, 90일 안에 모든 게 결정될 것 같다. 나의 희망이자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건 2026년 새 경기장에서 메시가 뛰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새로 지어지고 있는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는 2026시즌부터 마이애미의 홈 경기장이 될 예정이다. 이 경기장은 약 2만 5000석 규모로 공원, 엔터테인먼트 시설, 레스토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디 애슬레틱’의 펠리페 카르데나스는 메시의 계약 연장 소식이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르데나스는 “메시는 아직 다음 월드컵에 출전할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마이애미와의 계약 연장이 이뤄진다면 그의 6번째 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1987년생 메시는 이제 40대를 바라보는 노장이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물론 전성기 시절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으나 메시만이 가지고 있는 리듬과 능력은 누구와도 비교하기 어렵다.
한편 마이애미와 메시는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 FC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십 8강 2차전에서 3-1 승리, 1차전(0-1) 열세를 극복하며 4강에 올랐다. 메시는 2차전에서 멀티골 활약, 마이애미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메시는 마이애미 입단 후 48경기 동안 42골 21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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