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시금치 30분 삶아 없어져…데치는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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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잡채에 실패했던 추억을 전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권성준(나폴리 맛피아), 남보라-박은영, 홍지윤-이연복이 짝을 이뤄 덮밥 메뉴를 두고 대결하는 '짝꿍 특집'으로 펼쳐졌다.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이 셰프 이연복의 지시로 잡채 만들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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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잡채에 실패했던 추억을 전했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권성준(나폴리 맛피아), 남보라-박은영, 홍지윤-이연복이 짝을 이뤄 덮밥 메뉴를 두고 대결하는 '짝꿍 특집'으로 펼쳐졌다.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이 셰프 이연복의 지시로 잡채 만들기에 도전했다. 잡채 미션에 당황한 홍지윤은 잡채에 실패한 경험을 털어놨다.
홍지윤은 "제 생일날, 부모님이 절 낳아주셨으니까, 생일상을 차려드렸다"라며 당시 잡채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홍지윤은 "전 시금치를 데치는 건지 몰랐다"라며 "시금치를 한 30분 삶았더니 없어졌더라고요"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결국 먹을 수 없는 잡채를 만들었다는 홍지윤. 이에 붐이 "아버님이 드시고 물을 3통을 드셨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날 홍지윤은 성장한 요리 실력으로 이연복도 인정한 훈제 오리 잡채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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