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전남편 만행 폭로…"아들 두고 홀로 술 마시러 나가"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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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전남편의 충격적인 행동을 털어놨다.
남편과 어머니가 아들을 봐주는 줄 알았다는 김현숙은 뒤늦게 남편의 행동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엄마는 내가 속상할까 봐 바로 말을 하더라"라면서 "엄마는 2년간 그 연세에 (아들을 돌봐주기 위해) 매주 KTX를 타고 왔다 갔다 하셨다"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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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김현숙이 전남편의 충격적인 행동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나는 쓰레기와 결혼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숙은 "출산 2개월 만에 '막되먹은 영애씨' 촬영을 시작했다. 또 '진짜 사나이'로 입대까지 했다"라며 바빴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 혼자 신생아인 아들을 돌보기 어려우니 밀양에서 서울까지 친정엄마가 매주 와주셨다"면서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남편과 어머니가 아들을 봐주는 줄 알았다는 김현숙은 뒤늦게 남편의 행동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출근하면 남편이 당연히 어머니와 함께 아기를 돌보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엄마가 육아를 하는 동안 남편이 술을 마시러 나가 새벽에 들어올 때가 많았다고 하더라. 이혼할 때쯤 엄마가 말씀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김현숙은 "엄마는 내가 속상할까 봐 바로 말을 하더라"라면서 "엄마는 2년간 그 연세에 (아들을 돌봐주기 위해) 매주 KTX를 타고 왔다 갔다 하셨다"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는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2005년 데뷔한 김현숙은 KBS2 '개그콘서트'의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주인공 이영애 역을 맡아 무려 17시즌 동안 극을 이끌었다. 그는 KBS2 '추리의 여왕', '커튼콜', tvN '금주를 부탁해'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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