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대형 호재! ‘유리몸 브라더스’ AV로 매각 임박...‘앓던 이 쏙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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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앓던 이가 속 시원히 빠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1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며 "바르셀로나로부터 크리스텐센과 카사도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 애스턴 빌라는 바르셀로나와 비밀리에 논의 중이며, 에메리 감독은 크리스텐센과 카사도의 영입으로 수비적 안정감과 미드필드의 깊이를 더해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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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바르셀로나의 앓던 이가 속 시원히 빠질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 빌라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마르크 카사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1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며 “바르셀로나로부터 크리스텐센과 카사도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스턴 빌라가 바르셀로나의 아픈 손가락인 두 명을 동시에 처리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올 시즌 부상의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텐센은 2022/23시즌 첼시를 거쳐 바르셀로나로 입성하며 32경기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고, 지난 시즌 역시 42경기 소화하며 바르셀로나의 뒷공간을 든든히 지켰지만, 올 시즌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파우 쿠바르시 등이 치고 올라오며 입지를 잃은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1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앓아왔으며, 최근 종아리까지 문제를 일으켜 올 시즌 단 한차례 출전에 그쳤다.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 출신인 카사도의 경우 올 시즌 36경기 1골 6도움을 올리며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왜소한 피지컬로 인해 경합 과정에서 자주 밀리는 모습들을 연출했다. 또한 카사도 역시 지난 19일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크리스텐센과 카사도의 계약 기간을 각각 2026년과 2028년까지 체결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이들을 재정적 손해를 감내하며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애스턴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들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 애스턴 빌라는 바르셀로나와 비밀리에 논의 중이며, 에메리 감독은 크리스텐센과 카사도의 영입으로 수비적 안정감과 미드필드의 깊이를 더해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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