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제철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2025. 4. 11. 00:01
현대제철은 노사가 임금 10만1000원 인상, 성과급 기본급 450%+105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하는 ‘2024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안’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노조 찬반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으면 지난해 9월 시작한 임단협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그사이 현대제철은 비상경영을 선포(3월 14일)하고, 전사 차원의 희망퇴직(3월 26일)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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