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이혼' 히로스에 료코, 간호사 폭행으로 체포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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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8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이날 시즈오카현 시마다 시립 종합 의료 센터에서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1994년 데뷔 후 일본 대표 여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던 2023년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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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8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이날 시즈오카현 시마다 시립 종합 의료 센터에서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날 오전 12시 20분경 진료를 대기하던 중 간호사를 걷어차고 팔로 긁는 등의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오후 7시경 고속도로 주행 중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였다. 차량에는 매니저로 알려진 남성이 동승 중이었다.
현재 현지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1994년 데뷔 후 일본 대표 여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한 그는 200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준과 재혼했다.
그러던 2023년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당시 그는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나의 우상이었던 배우 활동을 더럽혔다는 사실과 도바의 가족에게 상처를 준 죄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겠다"라고 사과했다. 불륜 인정 후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과 이혼한 상태다. 2남 1녀 자녀 양육권은 히로스에 료코가 가지게 됐다.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4년 9살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에 휩싸였으나 당시 그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프람(FLa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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