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제쳤다' 브라질 함박웃음! 초대형 스타 탄생 예고...17세에 '21골 10도움'→새로운 왕이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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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다.
유망주들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매체 '라이징 스타'는 4일(한국시간) "에스테방(17)이 18세 이전 총 3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이전 기록을 넘어섰다"라고 전했다.
에스테방은 18세가 되기 전, 21골 10도움으로 총 3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에스테방은 네이마르의 기록을 깨며 브라질의 새로운 축구 스타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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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다.
유망주들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매체 ‘라이징 스타’는 4일(한국시간) “에스테방(17)이 18세 이전 총 3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이전 기록을 넘어섰다”라고 전했다.
에스테방은 18세가 되기 전, 21골 10도움으로 총 3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과거 네이마르는 18세 이전에 3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었다. 이제 이 기록은 에스테방이 경신했다.
파우메이라스(브라질)는 4일 페루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리마에서 열린 202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G조 1라운드에서 스포르팅 크리스탈에 3-2로 승리했다. 파우메이라스 소속의 에스테방은 전반 38분 선제골을 작렬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로써 에스테방은 네이마르의 기록을 깨며 브라질의 새로운 축구 스타 탄생을 알렸다.
브라질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에스테방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위협적인 드리블, 볼 컨트롤 능력을 지닌 유망주다. 또한 킥이 좋아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자주 활약한다.
어린 나이부터 능력을 증명한 덕분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작년 1월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PSG), FC바르셀로나 등이 그를 두고 영입전을 벌였다.
그러던 중 최종 승자는 첼시가 됐다. 작년 6월 첼시는 다른 클럽들과 경쟁을 이겨내며 에스테방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2033년까지이며,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639억 원)였다.
하지만 그는 올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가 끝난 뒤 첼시에 합류한다. 18세 이하 선수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FIFA의 규정 때문이었다.
이처럼 첼시 합류가 대기 중인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기록을 뛰어넘는 데 성공했다. 첼시와 브라질은 새로운 스타 탄생 예고에 활짝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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