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사망' 31명으로 늘어…시설 피해 694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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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결국 숨지며 이번 산불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31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31명, 중상 8명, 경상 36명 등 7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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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성금 770억원 모여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경북 영덕에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결국 숨지며 이번 산불 피해로 인한 사망자가 31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31명, 중상 8명, 경상 36명 등 75명으로 집계됐다.
산불로 불에 탄 시설물은 오전보다 292곳 늘어난 6944곳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경북 6776곳, 경남 84곳, 울산 82곳, 무주 2곳 등이다. 국가유산 피해는 총 31건으로, 이 중 보물 2건과 국가민속문화유산 1건이 불에 완전히 탔다.
산불로 대피한 주민은 3307명으로 파악됐다. 안동·의성 등 3267명, 산청·하동 27명, 정읍 12명, 울주 1명 등이다.
정부는 이재민에 응급구호세트, 모포, 쉘터, 생필품·식음료 등 94만8000여점을 지급하고 6291건의 심리 지원을 병행했다. 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한 국민 성금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769억2000만원이 모금됐다.
지난달 21~30일 중대형 산불이 발생한 전국 11개 지역의 산불영향구역은 총 4만8238.61ha로 집계됐다. 이는 축구장 6만7561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산불 대응 중대본 11차 회의를 열고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26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피해 복구 계획이 확정되면 재난안전특교세를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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