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공격으로 후티 말살…진짜 고통 아직 시작 안돼”

박석호 2025. 4. 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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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과 관련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테러리스트는 지난 2주간 가차 없는 공격으로 말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후티의 선택은 분명하다. 미국 선박에 대한 사격을 멈추어야 한다"면서 "아니면 우리는 이제 막 (공격을) 시작했으며 후티와 그들을 지원하는 이란의 진짜 고통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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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과 관련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테러리스트는 지난 2주간 가차 없는 공격으로 말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매일 밤낮 그들을 더 강도 높게 타격했으며 그들의 전투원과 지도자들 다수는 이제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해운과 해당 지역을 위협하는 그들의 능력이 빠르게 파괴됐다"면서 "우리의 공격은 그들이 더 이상 항해의 자유에 대한 위협이 되지 않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후티의 선택은 분명하다. 미국 선박에 대한 사격을 멈추어야 한다"면서 "아니면 우리는 이제 막 (공격을) 시작했으며 후티와 그들을 지원하는 이란의 진짜 고통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SNS는 이른바 '시그널 게이트'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나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외교·안보 당국자들은 지난 3월 15일 후티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기 전에 민간 메신저인 '시그널' 대화방에서 군사 계획을 논의했으며 이 과정에서 실수로 언론인까지 초대하면서 기밀 유출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등이 후티 공격이 성공했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대화방 대화 문제에만 집착하고 있다면서 이를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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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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