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정조준’ 길져스-알렉산더, 작년과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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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더 넓어졌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32-111로 승리했다.
과연 득점력에 수비, 이제는 패스 능력까지 갖춘 길져스-알렉산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MVP를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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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더 넓어졌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32-11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9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을 통해 강팀으로 거듭났다. 정규리그 서부 1위를 기록. 역대 최연소 서부 1위를 기록한 팀이 됐다. 경험을 쌓은 오클라호마시티는 더 강해졌다. 또, FA와 트레이드까지 단행했다. 약점인 빅맨진을 강하게 만들었다. 뉴욕 닉스에서 맹활약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213cm, C)을 영입. 골밑을 강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미디어와 전문가들이 서부 1위로 오클라호마시티를 예측했다.
실제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시즌 전적은 62승 12패로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샤이 길져스-알렉산더(196cm, G)가 있었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32.9점 6.3어시스트 5리바운드, 1.8스틸, 1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득점왕을 넘어 MVP를 노리고 있다.
인디애나와 경기에서도 길져스-알렉산더의 활약은 빛났다. 그는 33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길져스-알렉산더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득점력’이다. 세 시즌 연속으로 평균 30점을 넘겼다. 비록 득점왕 경험은 없지만, 가장 강력한 득점원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마크 데이그널트 오클라호마시티 감독은 득점력이 아닌 패스 능력을 주목했다. 그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길져스-알렉산더가 가진 속도 변환, 점프 능력, 골밑에서의 움직임은 특별하다. 그는 이런 능력을 통해 쉽게 득점한다. 수비도 정말 좋다. 어린 선수지만,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라는 칭찬을 남겼다.
이어, “하지만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패스 능력이다. 그는 렌즈를 끼고 경기를 치르는 것 같다. (웃음)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경기와 팀원들을 바라본다. 나는 그가 MVP 레벨로 올라섰다고 생각한다. 정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길져스-알렉산더는 데뷔 후 가장 높은 평균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과연 득점력에 수비, 이제는 패스 능력까지 갖춘 길져스-알렉산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MVP를 수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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