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시그널2' 질문 많이 받아, 나도 내용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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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시그널'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YTN '컬처인사이드' 녹화에 참석한 이제훈은 작품 활동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첫 촬영을 최근 진행했다는 이제훈은 "(시즌1이 끝난 뒤)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그렇게 많이 받은 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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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시그널'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YTN '컬처인사이드' 녹화에 참석한 이제훈은 작품 활동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첫 촬영을 최근 진행했다는 이제훈은 "(시즌1이 끝난 뒤)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그렇게 많이 받은 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본인 역시도 '시그널' 시즌2 내용이 매우 궁금했다고.
현재 이제훈은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이제훈은 M&A 팀장 윤주노를 연기하기 위해 백발로 파격 변신했다.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서 이제훈은 "배우로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다. 백발머리를 하고 연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어색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외형적인 모습을 들었을 때 걱정이 많았다. 과연 이걸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84년생인 이제훈은 지난 2006년 단편 영화 '진실, 리트머스'라는 작품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문', '시그널', '내일 그대와', '모범택시', 영화 '박열', '아이 캔 스피크'에 출연했다.
이제훈은 지난해 채널 '제훈씨네'를 개설하여 독립영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전국 각지의 독립영화 극장을 방문해 한국 독립영화 작품을 소개 중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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