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식, 국화 선택 받았다…22기 영식, 또 한 번 '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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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2기 영식이 다시 한번 0표를 받았다.
선택 전 인터뷰에서 국화를 알아보고 싶다고 한 10기 영식은 솔로녀들이 있는 방의 문을 열고 "가자"라고 데이트 신청을 한 뒤 5초 만에 0표를 받았다고 확신하고 돌아섰다.
백합과 만나길 바란 22기 영식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다시 한번 0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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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22기 영식이 다시 한번 0표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골싱민박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3기 영수는 장미와의 데이트를 바랐지만 백합이 자신을 선택하자 짐짓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백합의 선택을 받고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시 문을 열어 가만히 앉아 있는 장미를 쳐다봤고, "다들 그런 표정 보니까 알겠다. 잘 다녀올게요"라고 말한 뒤에야 백합과 함께 대기 장소로 이동했다.
백합은 3기 영수에게 "실망한 것 같다, 표정이"라고 지적했다. 3기 영수는 실망이 아니라 놀란 거라고 해명했다.
선택 전 인터뷰에서 국화를 알아보고 싶다고 한 10기 영식은 솔로녀들이 있는 방의 문을 열고 "가자"라고 데이트 신청을 한 뒤 5초 만에 0표를 받았다고 확신하고 돌아섰다.
국화는 10기 영식이 완전히 가버린 걸 뒤늦게 깨닫고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영식아, 가자"라고 불러 세웠다.
1살 연상인 국화는 "이게 무슨 일이냐"며 좋아하는 10기 영식에게 "누나가 구해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0기 영식은 "누나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며 "국화야, 가자"라고 외쳤다. 그는 자신의 목도리와 옷을 국화에게 둘러주며 챙기기 시작했다.
14기 경수는 장미, 동백의 선택을 받아 1:2 데이트를 하게 됐다.
동백은 "남자다운 스타일이면서 배려를 잘해주신다. 저만 그런 느낌을 받은 건 아니더라. 확인도 하고 싶다"고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장미는 14기 경수가 솔로남들 중 유일하게 저녁을 먹은 뒤 뒷자리 정리를 도와줬다며 "다정한 사람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백합과 만나길 바란 22기 영식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다시 한번 0표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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