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새 대표, 전병성 전 부행장 선임

최영지 기자 2025. 3. 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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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은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전병성(사진) 전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병성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경북 울진고와 영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IBK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IBK기업은행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최고 수준의 전문성으로 IBK금융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 확대라는 경영 방향을 제시하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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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은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전병성(사진) 전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병성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경북 울진고와 영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기업은행에 입행 후 인사부장, 남부지역본부장, 경동·강원지역본부장, 디지털그룹 부행장,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하며 금융·경영·디지털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다.

IBK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IBK기업은행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최고 수준의 전문성으로 IBK금융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 확대라는 경영 방향을 제시하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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