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에일리 “♥최시훈에 반지 받자마자 끼고 다녀, 행복해”(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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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최근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얻었다.
이날 에일리는 이상순이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를 언급하자 "받았을 때부터 계속 끼고 다니고 있다"며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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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에일리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에일리는 최근 7번째 미니앨범 '메모어'를 발매했다. 또 내달 20일에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얻었다.
이날 에일리는 이상순이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를 언급하자 "받았을 때부터 계속 끼고 다니고 있다"며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순은 "앨범이 나와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 (결혼) 준비도 해야 되고 바쁘겠다"며 "행복한 바쁨"이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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