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에서 불 시작" 경북 영천 단독주택서 불···70대 여성 화상
변예주 2025. 3. 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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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낮 12시 반쯤 경북 영천시 과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이 발바닥과 양팔에 2도 화상과 전신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층짜리 주택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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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낮 12시 반쯤 경북 영천시 과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여성이 발바닥과 양팔에 2도 화상과 전신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층짜리 주택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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