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재혼 5년 만에 두 번째 이혼 "성격 차이로 갈라서"

강효진 기자 2025. 3. 26.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기영이 두 번째 이혼했다.

박기영 측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박기영이 2022년 가을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2010년 한 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 후 2년 뒤 딸을 출산했으나, 5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딸을 양육 중이던 박기영은, KBS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한 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2017년 재혼했으나 5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기영. 제공|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기영이 두 번째 이혼했다.

박기영 측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박기영이 2022년 가을에 이혼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2010년 한 살 연상 변호사와 결혼 후 2년 뒤 딸을 출산했으나, 5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딸을 양육 중이던 박기영은, KBS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한 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2017년 재혼했으나 5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기영은 1998년 데뷔 후 '시작', '마지막 사랑', '산책'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 10월에는 데뷔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마지막 앨범인 '더 클래식'을 발매했다. 오는 27일에는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콘서트에 나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