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 아일릿 "돔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 하겠다"...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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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와 동시에 압도적 성과로 각종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아일릿이 오늘(25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아일릿의 멤버 윤아는 "어느덧 데뷔 1주년이라니 앞으로 더욱 번창할 날들을 생각하면 '고작', '겨우' 1년에 불과하지만 왠지 낮추고 싶진 않아요. 대단한 일도 많았고 글릿과 함께할 수 있었던 1년이라 정말 값지게 느껴집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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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데뷔와 동시에 압도적 성과로 각종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아일릿이 오늘(25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들의 데뷔곡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말 그대로 전 세계가 아일릿에 '슈퍼 이끌림'이었다.
끊임없이 성장하며 더 큰 무대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이들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아일릿의 멤버 윤아는 "어느덧 데뷔 1주년이라니 앞으로 더욱 번창할 날들을 생각하면 '고작', '겨우' 1년에 불과하지만 왠지 낮추고 싶진 않아요. 대단한 일도 많았고 글릿과 함께할 수 있었던 1년이라 정말 값지게 느껴집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멤버 원희는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설레고 긴장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니 신기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받으면서 아일릿 멤버로서 큰 책임감을 갖게 된 뜻깊은 해였습니다"라고 했다.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묻는 질문에 멤버 모카는 데뷔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멤버들과 함께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꿈에 그리던 날이었거든요"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다른 멤버들은 첫 음악방송 무대, 'Magnetic'이 1위를 휩쓸었을 때 등이라고 언급했다.
또 멤버 이로하나 모카는 올해 2025년에는 단독 공연을 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를 야심차게 이야기했다. 특히 이로하는 돔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을 멤버들은 팬덤 글릿(GLLIT)에게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 민주는 "글릿이 우리에게 준 사랑만큼 우리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그만큼 보답할 테니 평생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라고 전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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