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홈런-OPS 1.049’ 소토, 개막전 대기 ‘765M 증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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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프로 스포츠 최고 대우를 받은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가 이적 후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이날 뉴욕 메츠의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소토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소토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157경기에서 타율 0.288와 41홈런 109타점 128득점 166안타, 출루율 0.419 OPS 0.989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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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프로 스포츠 최고 대우를 받은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가 이적 후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뉴욕 메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에 위치한 클로버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메츠의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소토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앞서 소토는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까지 타율 0.417 출루율 0.462 OPS 1.462 등으로 펄펄 날았다.
하지만 이후 16일부터 이날까지 6경기에서 단타 1개를 추가하는데 그치며, 성적이 대폭 하락한 채로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이제 뉴욕 메츠는 오는 2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25시즌 162경기 대장정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소토의 성적.
소토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157경기에서 타율 0.288와 41홈런 109타점 128득점 166안타, 출루율 0.419 OPS 0.989 등을 기록했다.
이후 자유계약(FA)시장에서는 소토 쟁탈전이 열렸다. 최종 승리자는 입이 떡 벌어지는 7억 65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한 뉴욕 메츠.
선수 자신이 여러 차례 MVP급 성적을 올려야 함은 물론이며, 팀의 우승까지 이끌어야 본전 소리가 나올 수 있는 초대박 계약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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