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복귀설? 오지 마세요...'SON 스승' 포체티노 감독 역대급 추락! 충격의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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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대표팀 부임 후 충격적인 2연패를 당했다.
미국은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F) 네이션리그 3·4위전에서 캐나다에 1-2로 무너졌다.
미국은 내년에 자국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포체티노와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당장 토트넘도 감독 경질 징조를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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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 대표팀 부임 후 충격적인 2연패를 당했다.
미국은 2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F) 네이션리그 3·4위전에서 캐나다에 1-2로 무너졌다. 이로써 미국은 이 대회를 최종 4위로 마무리했다.
북중미 지역 라이벌 간의 맞대결이기에 양 팀 모두 승리 의지가 상당했다. 그러나 결과는 포체티노 감독의 데뷔전 후 2연패였다. 지난 준결승전에서 파나마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던 미국은 이 대회 3연속 우승에 실패하면서 캐나다와 3위 결정전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전반 27분 타니 올루와세이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리드를 허용했다. 곧장 8분 만에 패트릭 아게망이 동점골을 만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캐나다의 공세가 쏟아졌다. 결국 후반 14분 조너선 데이비드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캐나다가 승리를 챙겼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토트넘 복귀설이 떠오르면서 화제에 놓였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진한 상황 속에서 전 토트넘 감독 포체티노와 함께 런던의 한 카페에서 포착됐다. 그들은 런던 북부의 커피숍 밖에서 나란히 앉아 있었다"고 전달했다.
레비 회장과의 만남에 토트넘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면서 미래가 위태롭다. 토트넘이 감독 교체를 계획하고 있고 후임으로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가 최근 토트넘이 그립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그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구단을 떠날 때 진행한 인터뷰에서, 언젠가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던 것을 항상 기억한다. 지금은 미국에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그 때 한 말은 지금도 여전히 마음 속에 남아 있다. 맞다, 언젠가 돌아가고 싶다”며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우리가 함께한 6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모든 감정적인 기복에 휩싸인 일들이 많았기에 힘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원만하게 작별했다. 하나는 직업적 문제였고, 다른 하나는 개인적 문제였다. 토트넘을 떠난 뒤에도, 우리는(레비 회장과 자신) 여전히 아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부임 후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2연패로 4위에 그쳐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현재로서는 포체티노가 토트넘에 돌아올 가능성이 적다. 미국은 내년에 자국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 포체티노와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당장 토트넘도 감독 경질 징조를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손흥민의 계약도 2026년까지 연장됐지만 미래가 불투명하다. 애제자였던 손흥민과의 만남은 팬들의 기대에 비해 이뤄지지 않을 공산이 더 크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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