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까지 2위였던 안병훈, 결국 16위로 PGA 발스파 챔피언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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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까지만 해도 2위로 PGA 투어 첫 승을 노리는가 했던 안병훈(33). 하지만 결국 3,4라운드 순위 하락을 막지 못하고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안병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치며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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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라운드까지만 해도 2위로 PGA 투어 첫 승을 노리는가 했던 안병훈(33). 하지만 결국 3,4라운드 순위 하락을 막지 못하고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안병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치며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와 한타차 2위로 통산 첫 우승까지 기대됐던 안병훈. 하지만 3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11위로 떨어졌다. 그래도 3라운드까지 선두와 3타차였기에 역전 우승도 기대됐다. 하지만 4라운드 결국 이븐파로 16위로 마치고 말았다.
우승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달린 호블란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면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안병훈과는 7타차였다.
2위는 이날 5타를 줄이며 10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 3위는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이다.
세계랭킹 3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잰더 쇼플리(미국)는 5언더파 279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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