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불 2시간 25분만에 진화…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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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25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23일 낮 12시 25분쯤 경남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 산105 일원에서 불이 나자 헬기 7대와 공무원, 경찰, 소방서, 군부대,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청 산불이 번진 것은 아니고 별개의 화재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현장에 긴급히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으며, 화재 규모 등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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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25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23일 낮 12시 25분쯤 경남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 산105 일원에서 불이 나자 헬기 7대와 공무원, 경찰, 소방서, 군부대,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산불은 야생동물 침입 방지용 울타리 용접작업 중에 불씨가 튀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청 산불이 번진 것은 아니고 별개의 화재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 현장에 긴급히 출동해 불길을 잡고 있으며, 화재 규모 등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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