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DB와 공동 6위 ‘봄농구 희망’…KCC, 고참들 투혼 빛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 농구'를 치를 자는 누구인가.
2024~2025 남자프로농구(KBL)에서 6위 원주 디비(DB)와 7위 안양 정관장의 6위 다툼이 치열하다.
매 경기 결과에 따라 '디비 단독 6위'와 '디비-정관장 공동 6위'를 오르내린다.
23일에는 정관장이 안양 안방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87-84로 승리하면서 21일에 이어 또다시 공동 6위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 모든 선수 활약 1위 SK 꺾어
‘봄 농구’를 치를 자는 누구인가.
2024~2025 남자프로농구(KBL)에서 6위 원주 디비(DB)와 7위 안양 정관장의 6위 다툼이 치열하다. 매 경기 결과에 따라 ‘디비 단독 6위’와 ‘디비-정관장 공동 6위’를 오르내린다. 23일에는 정관장이 안양 안방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87-84로 승리하면서 21일에 이어 또다시 공동 6위가 됐다. 정관장은 지난 15일 고양 소노와 경기부터 4연승을 질주하며 기세가 무섭다.
이날 경기에서는 4쿼터가 박빙이었다. 2쿼터 한때 17점 차(41-24)까지 벌리는 등 3쿼터까지 내내 앞서다가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역전당했다. 그러나 봄 농구 의지가 강했다. 역전당할때마다 박지훈, 하비 고메즈 등 해결사가 나타났다. 고메즈는 종료 26초 전 84-84 상황에서 2득점에 성공했고, 박지훈이 자유투 1점을 추가하며 마지막에 웃었다. 박지훈이 21점,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7점으로 맹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2연패(28승20패)로 4위로 내려앉았다.
21일 정관장에 크게 졌던 부산 케이씨씨(KCC)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에스케이(SK)를 71-61로 꺾었다. 최준용, 송교창, 허웅까지 주전이 대거 빠진 상황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에스케이를 보기좋게 눌렀다. 팀워크가 좋았던 최근 현대모비스 2연전(3월16일·18일)의 경기력이 되살아났다. 캐디 라렌(18점 10튄공잡기), 이승현(12점 10튄공잡기), 이호현(13점), 정창영(13점),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11점) 등 모든 선수가 고르게 활약했다. 특히 이승현을 중심으로 한 고참들의 투지가 빛났다. 에스케이는 39승10패로, 40승 고지 점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헌재, 오늘 한덕수 선고…‘윤석열 계엄 위법성’ 판단 나올 듯
- 산청,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울산·경북·경남은 ‘재난사태’
- 오늘부터 ‘격랑의 한 주’…24일 한덕수, 26일 이재명, 윤석열 선고까지
- 보수논객 김진 “윤 탄핵 기각되면 민중혁명…끌려 내려올 수밖에”
- [현장] 뉴진스, 홍콩 공연서 “법원 판단 존중…잠시 활동 멈출 것”
- 난동 부리다 체포된 ‘문형배 살인예고’ 유튜버, 검찰이 풀어줘
- “불이 뱀처럼” 덮치기 10분 전…‘휴대폰 마을방송’이 살렸다
- 경찰, ‘전봉준 트랙터 2차 행진’ 제한…전농, 불복 방침
- “중국, 우크라 보낼 평화유지군 참여 타진”…EU에 더 밀착 행보
- 이미 ‘독약’ 마신 국힘…윤석열 탄핵 기각은 파산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