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황동주와 썸ing인데‥하정우 “어머니” 인사에 질색(전참시)

이하나 2025. 3. 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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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이영자에게 '어머니'라고 불렀다.

3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이영자의 집을 방문했다.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영화 '로비' 홍보 차 이영자의 집을 방문했다.

이영자가 "하지 마"라고 발끈했지만, 하정우는 "어머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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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정우가 이영자에게 ‘어머니’라고 불렀다.

3월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이영자의 집을 방문했다.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영화 ‘로비’ 홍보 차 이영자의 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이영자를 위해 파라솔 고추 수확기, 주문 제작한 푸드 스탬프, 마라도에서 잡은 갑오징어를 선물했다.

이영자는 웰컴 드링크로 생강차를 대접한 뒤 미리 준비한 버터구이 알감자를 대접했다. 세 사람은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이들 중 이동휘와 하정우는 남은 감자를 싸달라고 요청했다.

전현무는 “동휘는 다른 데서 본 적 있는데 하정우 씨는 매번 시상식에서만 봤다. 나는 하정우 씨 아버지랑 더 친하다”라고 친분을 공개했다. 특히 이영자는 과거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김용건과 부부 연기를 펼쳤다. 과거 방송 영상이 공개되자, 홍현희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황동주에게 "표정이 안 좋으시다. 형부"라고 반응을 살폈다.

홍현희가 “엄마라고 한번 해라”고 권하자, 하정우는 “엄마”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이영자가 “하지 마”라고 발끈했지만, 하정우는 “어머니”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엄마라고 하지 마”라고 반응했고, 하정우는 “알겠습니다. 어머니”라고 장난을 이어갔다.

이영자는 그러면서도 하정우에게 통에 싸둔 알감자를 건넸다. 하정우는 “반은 아버지 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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