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尹 탄핵 반대 집회…전한길 "계엄은 대통령 권한"
박상동 2025. 3. 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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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춘천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22일 강원도청 앞 중앙로터리에서 집회를 열고 참가자들은 '계엄은 대통령 권한', '탄핵 반대'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이날 집회에는 국민의힘 윤상현·이철규·유상범·한기호·장동혁 의원을 비롯해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등이 모습을 보였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2천500여명, 주최 측 추산 4천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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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춘천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22일 강원도청 앞 중앙로터리에서 집회를 열고 참가자들은 '계엄은 대통령 권한', '탄핵 반대'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이날 집회에는 국민의힘 윤상현·이철규·유상범·한기호·장동혁 의원을 비롯해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등이 모습을 보였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2천500여명, 주최 측 추산 4천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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