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지조, 남성호르몬 수치 상승 위해 영양제 섭취 "父 선물"('다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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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안 나가요' 래퍼 지조가 남성호르몬 수치 저하로 아버지의 선물을 받아야 했다.
22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아버지와 남성호르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지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70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힘이 정정한 아버지에 비해 손힘이 부족한 지조는 이를 만회하겠다는 듯 각종 뚜껑을 따며 전완근과 악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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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래퍼 지조가 남성호르몬 수치 저하로 아버지의 선물을 받아야 했다.
22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아버지와 남성호르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지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70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힘이 정정한 아버지에 비해 손힘이 부족한 지조는 이를 만회하겠다는 듯 각종 뚜껑을 따며 전완근과 악력을 자랑했다.
지조의 아버지는 “너 운동은 잘하냐. 2세 위해서라면 잘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지조는 지난 편에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낮다고 판정을 받았고,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던 것이다.
지조는 “운동 잘하고 있다.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탐탁지 않은 얼굴이 된 아버지는 지조에게 아연 영양제를 내밀었다. 그러자 홍진경은 “아연이 왜?”라며 어리둥절한 얼굴이 되었고, 장동우는 “아연이 정자 생성에 좋다고 들었다”라고 대신 설명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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