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잘나가다 퇴학 위기→압수수색...금괴의 행방은?(언더커버하이스쿨)

김현숙 기자 2025. 3.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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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에서는 배우 서강준이 연달아 악재를 맞닥뜨릴 예정이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이 맞닥뜨린 연이은 위기와 국정원 국내 4팀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전개된다.

극한 위기 속에서 정해성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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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점점 더 악랄해진다…긴장 고조
금괴 작전 핵심 노출 위기…결말 향한 카운트다운

(MHN스포츠 이건희 인턴기자)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에서는 배우 서강준이 연달아 악재를 맞닥뜨릴 예정이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이 맞닥뜨린 연이은 위기와 국정원 국내 4팀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전개된다.

특히 정해성과 서명주(김신록) 이사장 사이의 팽팽한 대립 구도가 긴장감을 더한다.

앞서 방송된 9회에서는 병문고 수학 교사 이준호(노종현)의 내신 비리 사건이 해성과 국정원 국내 4팀의 활약으로 드러나며 서명주가 사건의 배후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번 회차에서는 정해성에게 예상치 못한 악재가 연달아 닥친다. 학교 내에서 퇴학 처분 위기에 놓이며 작전의 핵심인 금괴 수색이 난관에 부딪힌다.

이어 국정원 국내 4팀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팀장 안석호(전배수)가 소환되면서 조직 내부에도 큰 혼란이 예고된다.

한편 서명주는 이번 상황을 계기로 더욱 강경하고 악랄한 행보를 보인다. 해성과의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고, 금괴를 둘러싼 진실 공방은 더욱 거세진다.

과연 누구의 손에 금괴가 들어갈지,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극한 위기 속에서 정해성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언더커버 하이스쿨' 10회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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