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노팅엄 간판 공격수’ 크리스 우드, 경기 도중 팬 서비스→경고...“기괴한 경고”

송청용 2025. 3. 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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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우드가 경기 도중 팬 서비스를 해주다가 경고를 받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토크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기괴한 경고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토크스포츠'는 "우드는 팬 서비스를 해줬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게 됐다. 이는 겉보기에는 무해한 행동으로 보이지만 주심으로서는 인정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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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크리스 우드가 경기 도중 팬 서비스를 해주다가 경고를 받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토크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드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기괴한 경고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21일 오후 3시 10분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스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준결승전에서 피지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뉴질랜드는 지역 예선 결승전에 안착했다. 상대는 뉴칼레도니아다.


이날 우드는 머리로만 3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러나 활약과는 별개로 이후 행동이 주목받았다. 우드는 후반 17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는데, 직후 벤치로 가지 않고 관중석으로 들어가면서 사건이 터진 것이다. 우드는 관중석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를 즐겼다. 결국 경고를 받게 됐다.


이에 현지 매체들이 흥미를 느껴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토크스포츠’는 “우드는 팬 서비스를 해줬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게 됐다. 이는 겉보기에는 무해한 행동으로 보이지만 주심으로서는 인정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스포츠 바이블’은 “이는 축구 역사상 가장 황당한 경고 중 하나로 남게 됐다. 하지만 우드는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였고 동료들과 함께 웃으며 상황을 즐겼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런 베이즐리 감독 또한 경기 후 ‘스터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는 모른다. 다만 옐로카드가 이월되지는 않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라며 웃어넘겼다.


33세의 우드는 이번 시즌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프리미어리그(PL) 29경기 출전해 18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결정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드의 활약에 힘입어 노팅엄 역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승점 54점(16승 6무 7패)을 기록해 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그간 우드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버밍엄 시티, 브리스톨 시티, 밀월,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등 수많은 잉글랜드 클럽을 거쳤다. 이후 2016-17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48경기 30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번리로 팀을 옮긴 그는 이후 다섯 시즌 간 165경기 출전해 53골을 터뜨리는 등 한 차례 전성기를 구가하며 구단 레전드로 거듭났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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