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면 야산서 불… 소방당국 진화 중
유진동 기자 2025. 3. 2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2시께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인원 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이 나자 여주시청은 "산불이 확산 중이니 강천면 마감산, 보검산 등산객은 신속히 하산해 안전지대로 이동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충청·호남·영남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위기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2시께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인원 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이 나자 여주시청은 “산불이 확산 중이니 강천면 마감산, 보검산 등산객은 신속히 하산해 안전지대로 이동해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해 충청·호남·영남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위기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왕 오전~청계(터널)도로개설공사 착공식
- 이천시, 농축협과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성남 ‘아동복합문화센터’ 수억 써놓고... 결국 백지화
-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 대상 팀워크 훈련 실시
- 인천지법, 지상 5층 규모 별관 '준공식'…공간 부족 해소
- 과천노인복지관, 노인복지 평가서 5년 연속 A등급받아
-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정상화 ‘한마음’… 기관·지자체 지원 속도
- 인천 서구,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백서 제작
- ‘SPOEX 2025’ 디지털 양궁의 혁신, ‘타겟X’ 첫선
- 인천 중구,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