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주동일 기자 2025. 3.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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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5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1일 기취득 자기주식 609만941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지주 측은 "자사주 매입을 위해 지난해 3월 22일 체결한 신탁계약이 이달 21일 만료 후 총 609만941주가 귀속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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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식 609만941주…1주당 가액 500원
메리츠금융그룹. (사진=메리츠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가 5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1일 기취득 자기주식 609만941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그간 발행한 주식 총수는 1억9072만114주다. 이 중 0.3%를 소각하는 것이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002억원이다.
메리츠금융지주 측은 "자사주 매입을 위해 지난해 3월 22일 체결한 신탁계약이 이달 21일 만료 후 총 609만941주가 귀속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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