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최측근 이종현·박형수, 토허제 논란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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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핵심 측근인 이종현 민생소통특보와 박형수 정책특보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번복에 책임을 지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특보와 박 특보는 이날 토허제 관련 핵심 참모로서 제대로 오 시장을 보좌하지 못했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특보는 민선 4·5기 시절인 2006년부터 서울시 부대변인, 정무특보, 공보특보 등을 거쳐 2010년 대변인을 역임한 오 시장 최측근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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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한국은행 출신 경제학자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 핵심 측근인 이종현 민생소통특보와 박형수 정책특보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번복에 책임을 지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특보와 박 특보는 이날 토허제 관련 핵심 참모로서 제대로 오 시장을 보좌하지 못했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특보는 민선 4·5기 시절인 2006년부터 서울시 부대변인, 정무특보, 공보특보 등을 거쳐 2010년 대변인을 역임한 오 시장 최측근 인사다.
박 특보는 한국은행 출신 경제학자로 통계청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서울연구원장을 역임했고 2023년 말부터 핵심 참모인 정책특보를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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