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회…올해 3개 기업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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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회가 21일 강원도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반도체기업 투자유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내 관련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도내 각 시군의 반도체산업을 추진하는 투자유치 팀장들과 강원테크노파크, 반도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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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5년 제1회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실무협의회가 21일 강원도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반도체기업 투자유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내 관련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도내 각 시군의 반도체산업을 추진하는 투자유치 팀장들과 강원테크노파크, 반도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반도체산업과 기술 동향, 관련 정보 공유를 비롯해 투자유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전략 및 차별화된 인센티브 마련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도 이뤄졌다.
황성현 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실무협의체 회의를 정례화해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투자 유치를 추진함으로써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앞당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6개 반도체기업(원주 4개·춘천과 강릉 각 1개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2천16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는 3개 기업 유치를 목표를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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