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서 벚꽃 즐기세요"…유가·옥포 벚꽃축제
윤관식 2025. 3. 21.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유가읍과 옥포읍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유가읍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제1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옥포읍에서는 오는 29∼30일 '제11회 옥포 벚꽃 축제'가 열린다.
읍 관계자는 "많은 분이 벚꽃축제에 와서 낭만과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유가읍과 옥포읍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유가읍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제1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해당 축제는 한정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정보건소∼달창저수지 왕복 5km에 이르는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다.
옥포읍에서는 오는 29∼30일 '제11회 옥포 벚꽃 축제'가 열린다.
옥포읍 기세리 벚꽃길은 달성군 노인복지관부터 1.5km로 벚나무가 서로 맞닿아 '벚꽃 터널'을 형성하고 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벚꽃 터널에는 수령 50년 이상의 벚나무가 식재돼 풍성한 벚꽃잎을 자랑한다.
읍 관계자는 "많은 분이 벚꽃축제에 와서 낭만과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ps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때아닌 눈인데 색깔도 낯설다?…수도권서 '검은 눈' 목격담 | 연합뉴스
- [르포] 최초 발화지 다시 가보니…버려진 라이터·그을린 흔적 | 연합뉴스
-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 연합뉴스
- [샷!] "불 번지는데 '17년지기' 혼자 둬 너무 불안" | 연합뉴스
- "내 딸 때렸어?" 아동 세워놓고 추궁한 30대…학대죄 될까 | 연합뉴스
- '종교 전도 받아 집 드나든 건데…' 스토커 몰린 60대 무죄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 연합뉴스
- 김동연, 文소환 통보에 "기가 찰 노릇…검찰, 누구에 충성하나" | 연합뉴스
- "산불감시원 퇴근 시간 다 알아"…대형산불에도 불법 소각 여전 | 연합뉴스
- 건물잔해서 "살려줘요"·임산부 길거리 출산…미얀마 아비규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