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연락 닿지 않는 자연인 있다… 산불 피해 안타까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윤택이 산불 피해와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했다.
최근 윤택은 자신의 SNS에 "몇몇 자연인 분들과 통화를 나누며"라는 말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윤택이 산불 피해와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했다.
최근 윤택은 자신의 SNS에 "몇몇 자연인 분들과 통화를 나누며"라는 말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자연인이다'를 14년째 이끌어 오면서 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는 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왔다. 그분들의 삶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위대한 선물과 동시에, 그 소중함을 지켜야 하는 책임이 얼마나 큰지를 늘 깨닫는다. 이번 산불 피해가 얼마나 크고 가슴 아픈 일인지 더욱 실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윤택은 "몇몇 자연인 분들과 통화를 나누며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분들도 있어 마음이 애타고 불안하기만 하다.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불탄 숲에도 언젠가 새싹이 돋는 것처럼 사람들 역시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찾아올지라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는 말로 용기를 전했다. 윤택은 "함께 힘을 내고, 서로를 응원하며, 다시 푸르른 날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하면 29일 오전 경북 영양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산불사태 중상자 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사망자가 기존 29명에서 30명으로 증가했다. 많은 스타들이 위로의 글을 전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등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나선 상황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변론종결 한 달 지났는데... 고성 오가고 평의도 제대로 안 열려 | 한국일보
- 전한길 지원사격, 김어준 유튜브… 4·2 재보선 '尹 탄핵 찬반' 대결 | 한국일보
- 13세 소년의 살인… 가정의 문제인가, 학교에 책임이 있나 | 한국일보
- "살면 살아진다" 엄마의 말에 전 세계 울었다... '폭싹' 글로벌 1위 | 한국일보
- "어르신 눈 마주쳤는데 못 구했어요"… 시속 8km 산불 덮친 그날 | 한국일보
- 文 전 대통령 소환 통보에 격앙된 민주당 "무도한 정치탄압 칼춤" | 한국일보
- 조보아, 스님 됐다… 이동욱과 특별한 만남 ('이혼보험') | 한국일보
- 최저임금 2.5배 오르는 동안, 임금 동결된 이 업계 "그래도 일은 사랑하니까" | 한국일보
- 이상인 셋째 아들, 돌연 母 눈 찌르고 폭력... "훈육 통하지 않아" | 한국일보
- BTS 정국, 산불 피해 지원에 10억 기부... "평온한 일상 되찾으시길"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