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차기작 ‘넉오프’에도 불똥…결국 ‘공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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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차기작 '넉오프'의 공개가 보류됐다.
디즈니+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의혹에 휘말리면서 이 여파로 결국 공개 보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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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차기작 ‘넉오프’의 공개가 보류됐다.
디즈니+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넉오프’는 올 4월 공개 예정이었다. 제작도 상당 부분 완료된 상황. 그러나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 의혹에 휘말리면서 이 여파로 결국 공개 보류를 결정했다.
김수현과 조보아가 주연을 맡은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8일 고(故) 김새론 유가족 측에서 제기한 2차 내용증명 및 각종 의혹에 대해 “김새론에게 어떤 이유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 내용증명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배우와 연락을 하는 것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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