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런던 히스로공항, 변전소 화재로 오늘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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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에서 화재로 인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폐쇄될 예정이다.
현지 매체 가디언,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히스로공항은 21일(현지 시간) 새벽 공항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심각한 정전이 일어났으며, 이에 히드로 공항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안전을 위해 공항이 이날 11시 59분까지 폐쇄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화재로 공항 외에도 1만 6300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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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에서 화재로 인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폐쇄될 예정이다.
현지 매체 가디언,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히스로공항은 21일(현지 시간) 새벽 공항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심각한 정전이 일어났으며, 이에 히드로 공항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안전을 위해 공항이 이날 11시 59분까지 폐쇄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화재로 공항 외에도 1만 6300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이 29명을 인근 건물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예방 조치로 약 150명도 추가로 대피했다.
히스로 공항은 지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로 꼽혔다. 이 가운데, 언제 전력이 복구될지 알 수 없으며, 앞으로 며칠 동안 공항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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