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헌재 향해 "尹 선고기일 오늘 바로 지정…가장 빠른 날 파면"
송지원 2025. 3. 21.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오늘 바로 선고기일 지정하고 가장 빠른 날에 윤석열을 파면해 헌정질서 수호라는 본연의 책무을 다하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파면이 늦어질수록 나라와 국민이 입을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게 자명한데 헌법재판소는 왜 거북이 걸음인지 국민이 묻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오늘 바로 선고기일 지정하고 가장 빠른 날에 윤석열을 파면해 헌정질서 수호라는 본연의 책무을 다하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파면이 늦어질수록 나라와 국민이 입을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게 자명한데 헌법재판소는 왜 거북이 걸음인지 국민이 묻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다음 주 월요일 한덕수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며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윤석열은 선고 일정조차 잡히지 않았는데 한 총리 먼저 선고한다니 이를 납득할 국민이 얼마나 되겠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한 헌법파괴자"라며 "잘못을 반성하긴커녕 끝없는 선동으로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김새론 전남편 "폭행·임신 사실 아냐…고인 모욕하는 행위"
- 임신 중 또 임신한 20대女..."쌍둥이 아닌 8주, 6주차 아이가 한 뱃속에" [헬스톡]
- 이혼전 한집살이…최여진, 돌싱 남편 논란 왜?
- "남편 폰에 있던 女직원과의 성관계 사진을 아이들이 봐버렸습니다" [헤어질 결심]
- “동성애자인 나, 자랑스러워”...하이브 걸그룹 멤버 커밍아웃
- '성매매 업소' 들락거리는 남편…"시댁 단톡방에 알릴까요?" 아내의 고민
- 공사장 외벽작업자, 21층 높이 줄에 매달려 심정지 발견
- 이진호, 故김새론 절친 녹취록 공개 "사망 원인은 남편 폭행·협박"
- "여직원들 물병에 소변"…男청소부 오줌으로 '성병 감염' 우려 [헬스톡]
- 엄기준 "아내와 교제 4개월 만에 동거…나이 차이 있어 스스로 어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