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신속파면 촉구’ 위해 매일 옥중에서 108배 한다

김희선 2025. 3. 2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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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108배를 시작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조 전 대표 접견을 다녀왔다고 밝힌 황 사무총장은 "조 전 대표가 당원들까지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삼보일배, 1만배(릴레이)에 함께하고자 1일 108배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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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서상범 법률위원장, 차규근, 강경숙 의원 등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헌법재판소 앞까지 길위에 쓰는 논평(삼보일배)을 하고 있다. 2025.03.13. 20hw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수감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매일 108배를 시작한 사실이 알려졌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국 전 대표가 108배를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조 전 대표 접견을 다녀왔다고 밝힌 황 사무총장은 "조 전 대표가 당원들까지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삼보일배, 1만배(릴레이)에 함께하고자 1일 108배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불자인 조 전 대표의 옥중 108배가 더해져 윤석열의 파면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광장에서, 작은 독방에서, 국민의 염원은 쓰러진 나라를 반드시 일으켜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108배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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