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다!' 다저스, 베츠가 왜 아픈지 전혀 몰라...개막전 출장 불투명, 7킬로 빠진 체중 원상복귀에 시간 걸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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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는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 시리즈 두 경기를 질병으로 놓쳤다.
매체는 "다저스가 그의 병이 며칠 동안 지속될 줄 알았다면 그를 여행에 데려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저스는 베츠 없이도 해냈다. 컵스를 상대로 도쿄 시리즈에서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이제 그들은 3월 28일 본토 개막전에 슈퍼스타 유격수를 복귀시키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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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내이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베츠는 3월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본토 개막전에서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츠가 어떤 병을 앓고 있든 전염성은 없는 듯하다. 팀원 중 아무도 병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베츠에게 가장 큰 걱정은 짧은 시간에 체중이 7킬로그래이나 줄었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체중이 많이 줄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연조직 부상에 취약해진다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베츠는 팀이 도쿄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에 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츠는 "(무엇이 원인인지에 대한) 논쟁이 여전히 있다. 먹은 것이 일주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다저스가 그의 병이 며칠 동안 지속될 줄 알았다면 그를 여행에 데려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저스는 베츠 없이도 해냈다. 컵스를 상대로 도쿄 시리즈에서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이제 그들은 3월 28일 본토 개막전에 슈퍼스타 유격수를 복귀시키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베츠가 개막일에 맞춰 회복할지는 미지수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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