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서 5m 아래로 추락한 탑차..운전자 경상

임경섭 2025. 3. 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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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차량을 피하려다 5m 아래로 추락한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양림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탑차가 광주천변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차선을 변경하던 도중 앞서가던 차량을 피하려다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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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천변으로 추락한 탑차 [연합뉴스]

앞서가던 차량을 피하려다 5m 아래로 추락한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0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양림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탑차가 광주천변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천변 자전거도로에는 보행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차선을 변경하던 도중 앞서가던 차량을 피하려다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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