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복귀 시한 앞두고 교수회의 개최…"학생 등록하도록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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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의 복귀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세대 의과대학은 교수회의를 20일 개최했다.
연세대 의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대 윤인배홀,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전체 교수회의가 열렸다.
다만 의대생의 휴학·제적과 관련해 다른 대응 방안 논의는 없었고 신임 교원 소개를 비롯해 다른 안건 논의가 전체 교수회의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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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의대생의 복귀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세대 의과대학은 교수회의를 20일 개최했다.
연세대 의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대 윤인배홀,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전체 교수회의가 열렸다.
최재영 연세대 의과대학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미등록 휴학 때 앞으로 절차 등을 설명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계속 설득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다만 의대생의 휴학·제적과 관련해 다른 대응 방안 논의는 없었고 신임 교원 소개를 비롯해 다른 안건 논의가 전체 교수회의에서 진행됐다.
해당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관련해 어떠한 결정 사항도 나온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최 학장은 최근 교수를 향해 보낸 서신에서 "오는 24일 이후 추가 복귀 일정은 없다"며 "복귀를 최대한 권유하고 미복귀 의사를 가진 학생은 등록 후 휴학을 권유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미등록 휴학 신청자에게는 오는 24일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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